취직처로부터 가까운 이모의 집에 일시적으로 하숙시켜 주고 있는 이치로. 장기 출장 중인 삼촌이 돌아올 때까지라는 조건하지만, 동경의 이모와 둘만의 생활에 하루에 하루에 욕망이 억제되지 않게 되어 왔다. 이모가 입욕 중인 것을 확인하고, 몰래 속옷의 냄새를 맡는 날들. 오늘도 벗고 갓 따끈따끈한 따뜻한 팬티의 향기에 치유되려고 했는데… 이모와 화분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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